칼럼기업법무
근로계약서 작성법, 사업주가 놓치기 쉬운 3가지 위반 사례
본문
근로계약서 작성법, 사업주가 놓치기 쉬운 3가지 위반 사례
안녕하세요, 제이씨엘파트너스입니다.
근로계약서를 채용 시 제출하는 형식적인 서류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시는 사업주분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근로계약서는 근로시간, 임금, 휴일 등 핵심 근로조건을 설정하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강력한 법적 약속입니다. 이를 소홀히 다루면 과태료 처분은 물론 형사처벌 및 임금체불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3가지 위반 사례를 정리해 드립니다.

1. 법상 서면명시 의무와 미이행 시 발생하는 제재
근로기준법 제17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따르면 사업주는 근로계약 체결 시 임금 구성항목·계산방법·지급방법, 소정근로시간, 주휴일, 연차유급휴가, 취업장소 및 종사업무 등을 서면으로 명시하고 교부해야 합니다. 기간제·단시간 근로자는 기간제법 제17조에 따라 근로계약기간 등을 추가로 명시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필수 항목을 누락한 경우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기간제 근로자 대상 미명시 시 항목당 과태료가 즉시 부과됩니다. 최저임금법상 기준에 미달하는 조항은 그 자체로 무효가 되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2. 실무 현장에서 가장 자주 실수하는 3가지 위반 유형
첫째, 출근부터 시키고 근로계약서는 나중에 작성하는 경우입니다. 입사 며칠 만에 퇴사한 근로자가 미작성을 이유로 진정을 제기해 형사입건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둘째, 고정연장근로수당(포괄임금) 계산이 잘못되어 임금체불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셋째, 손해배상 예정 조항 등 위법한 독소 조항을 삽입하는 경우입니다. "3개월 내 퇴사 시 급여의 90%만 지급"이나 "교육비 무조건 반환" 같은 조항은 근로기준법 제20조(위약 예정의 금지) 위반으로 사업주가 형사입건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 위반 유형 | 위험 요소 |
|---|---|
| 계약서 사후 작성 | 단기 퇴사자 진정, 형사입건 |
| 포괄임금 산정 오류 | 임금체불 소급 지급 위험 |
| 위약금 조항 삽입 | 제20조 위반, 사업주 형사입건 |
※ 구체적인 위반 여부는 사업장 상황과 계약서 문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위약 예정의 금지, 조기 퇴사 방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조기 퇴사를 막고자 급여 삭감이나 교육비 반환 조항을 넣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위법입니다. 조기 퇴사 방지는 수습제도나 합법적인 기간제 계약 구조를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에 담을 항목과 위법 소지가 있는 항목을 구분해 사전에 정비해 두면, 근로감독이나 노동청 진정 발생 시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4. 노무 리스크를 사전 차단하는 맞춤형 계약서 작성법
고용노동부의 '표준근로계약서'를 기본 출발점으로 삼는 것이 안전하지만, 범용적인 기본형만으로는 OFF 제도, 네트제 임금, 스케줄 근무 등 업종별 특수성을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사업장 운영 방식에 맞춘 근로계약서 설계가 필요하시다면, 제이씨엘파트너스가 적법한 임금 체계부터 독소 조항 검토까지 함께 도와드리겠습니다.
기업 정보
| 회사명 | 제이씨엘파트너스 |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23 4층 |
| 연락처 | 02-2135-4974 |
| 홈페이지 | https://www.jclpartnerslaw.com/ |
※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법률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적 판단은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